다문화채널 김정민 기자 |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문화체험 사업을 하고 있는 파주코리안빌리지 (원장 차명숙)가 지난 12일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IYCEF) 경기교육센터로 지명됐다.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대표 심재환)은 여성가족부산하 사단법인이며 UIA산하 국제기구로 글로벌 인재양성과 청소년들의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NGO단체다.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은 올해 행전안전부 후원으로 다문화청소년 한국체험여행을 주관하며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와 공동주최로 SDGs Youth 컨퍼런스를 준비중이다.
오는 10월24일 국회에서 열릴 이번 컨퍼런스에는 7개국 100명이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내년에는 20개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파주코리안빌리지는 △영어체험 △한국문화 △한글교육 △KPOP(PKV엔터) △인플루언서 양성 △뮤지컬 △K-재즈등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보유, △공연과 파티 △언어교환파티등 다양한 컨텐츠와 볼거리를 제공 하고 있다.
심재환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IYCEF) 이사장은 "글로벌 인재양성이 목적인 두 기관의 협업은 앞으로 늘어나는 외국인들에게 중요한 역활을 할 다문화청소년들의 체험과 교육에 큰 이바지가 될 것"이라며 "국제기구로 진출할 심재환청소년들 교육에 큰 역활을 할 것"이라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