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채널 관리자 기자 |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은 22일 캐나다 무역사절단(TCTM, Team Canada Trade Mission)의 일원으로 방한 중인 골디 하이더(Goldy Hyder) 캐나다 경제인협회장 등 캐나다 경제인협회(BCC, Business Council of Canada) 대표단과 만나 양국간 경제협력 등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강 차관은 270여명에 달하는 캐나다측 무역사절단의 방한을 환영하면서 양국 경제분야에서 더욱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어 기쁘다고 하고, 한-캐나다 관계가 작년 양국 수교 60주년 계기 트뤼도 총리 방한 등 각급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며 최상의 협력 관계로 발전 중임을 평가했다. 외교부로서도 양국 기업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면서 경제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며, 캐나다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관심과 투자가 증대하고 있는 만큼 우리 기업들이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캐나다 경제인협회 차원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하이더 회장과 캐나다 측 경제인들은 지정학적 위기로 인한 경제안보의 시대에 한국과 캐나다가 협력할 부분이 과거에 비해 대폭 늘어나고 있다면서, 캐나다 기업들로서도 한국
다문화채널 관리자 기자 |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은 지난 19일 최근 중동상황 관련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 점검을 위해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했다. 홍석인 재외국민보호,영사 정부대표 등 외교부 간부와 주이스라엘대사, 주이란대사 등 참석 했다. 이번 회의는 조태열 외교부장관이 지난 15일 주재한 상황점검회의의 후속 회의로,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공격 이후 중동 지역의 정세 및 안전 동향을 논의하고 우리 재외국민 보호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오늘 이란의 이스파한 지역에서 발생한 폭발사건과 관련하여, 현 상황을 면밀히 파악,분석하는 한편, 현지에서 체류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인했다. 강 차관은 중동 정세 급변 가능성을 계속 예의주시하면서, 본부와 공관 간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우리 재외국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পহেলা বৈশাক উৎসব, ব্যাঙ্গালোর ক্যালেন্ডার ব্যবহার করে বাংলাদেশের নববর্ষের অনুষ্ঠান ঐতিহ্যবাহীবাংলাদেশীখেলাএবংখাবারেরঅভিজ্ঞতানিন ▲ ‘1ম পহেলা বৈশাক’ উৎসব মাল্টিকালচারাল চ্যানেল | 14 তারিখে, Seo-ro (CEO কিম ইউ-রি) এবং বাংলাদেশ কমিউনিটি (CEO মানিক জান্দ্রা পাহেলা বৈশাক) দ্বারা প্রস্তুতকৃত ‘1ম পহেলা বৈশাক উৎসব অনুষ্ঠিত হয়. বাংলাদেশ পহেলা বৈশাক উৎসব হল ব্যাঙ্গালোর ক্যালেন্ডার ব্যবহার করে একটি বাংলাদেশী নববর্ষের অনুষ্ঠান, এবং এটি বাংলাদেশের বৃহত্তম উৎসবগুলির মধ্যে একটি. এটি এমন একটি ইভেন্ট যেখানে তারা নতুন পোশাক পরে, আইরিস, একটি ঐতিহ্যবাহী খাবার খায় এবং বন্য জন্তুদের আঁকার মাধ্যমে দুর্ভাগ্য তাড়া ▲
アルバニアで強盗殺人を犯し、収監中に脱獄して逃走した犯罪者を送還 多文化チャンネル| 法務部(長官パク·ソンジェ)はアルバニアで強盗殺人罪などを犯し、他人の名義を盗用して国内に入国後、大韓民国国籍を取得した犯罪人A(男、1974年生まれ、アルバニア生まれ)を5日アルバニアに送還した。 Aは1995年8月頃、アルバニアでタクシーに搭乗した後、ナイフでタクシー運転手の胸などを数回刺して殺害し、タクシーを強奪して逃走したのをはじめ、強盗殺人罪および3件の強盗殺人未遂罪を犯して無期懲役を宣告され収監中、1997年3月頃アルバニア暴動事態に乗じて脱獄した後、精神遅滞障害を患っているアルバニア国民Bの名義を盗用してパスポートを発給され海外に逃走した。 その後、Aは米国·カナダを経て2011年11月頃に大韓民国に入国した後、2012年2月頃に大韓民国の女性と結婚し、2015年12月頃に大韓民国の国籍まで取得するなど、自分の前科と身分を隠したまま生きてきたが、Aの行方を追跡していたアルバニア当局、大韓民国法務部および外国政府間の緊密な共助捜査を通じて2023年7月頃についにその所在が把握され実体が明らかになった。 Bộ Tư pháp hồi hương nước Cộng hòa Albania thông qua điều tra hợp tác về vụ cướp giết người A
法務部「24年第1次不法滞在外国人政府合同取り締まり」実施 汎政府レベルで一貫した外国人滞在秩序の確立を推進 国民の安全の脅威、国民生活の侵害、不法滞在助長、出入国事犯への集中取り締まり 多文化チャンネル| 法務部(長官パク·ソンジェ)は「不法滞在削減5ヵ年計画('23~'27)」推進2年目を迎え、不法滞在問題に対して汎政府的次元で厳正かつ一貫して対応するために関係部署と共に政府合同取り締まりを実施する。 4月15日~6月30日までの77日間、「法務部·警察庁·雇用労働部·国土交通部·海洋警察庁」5ヶ部署は麻薬など不法滞留外国人犯罪、遊興業従事者、建設業種不法就職、不法入国·就職·虚偽難民斡旋行為などを取り締まる。 今回の合同取り締まりは、国民の安全を脅かす外国人犯罪、民生侵害、不法滞在助長斡旋行為などに対して集中的に取り締まり、強制退去および入国禁止など厳正な措置を取る予定だ。 また、正当な理由なしに取り締まりを拒否する場合には令状を発給してもらい取り締まりを実施し、取り締まり公務員を傷つけるなど業務妨害行為に対しては公務執行妨害罪で刑事告発するなど厳重に対応する方針だ。 パク·ソンジェ法務部長官は「国民が納得できる出入国·移民政策は必要な分野に外国人人材を適切に投入すると同時に不法滞在を効果的に管理することです。 今後、取り締まりなど不法滞在の減少政策を一貫して推進し、外国人の
多文化チャンネル | 統計庁は2017年から「移民者滞留実態および雇用調査」を実施している。 統計庁が2023年に外国人2万人と帰化許可者5千人を対象に共通項目(基本項目、雇用、求職経験、教育、所得と消費、韓国語能力、滞在事項)·特性項目(非専門就職(E-9)·留学生(D-2、D-4-1、D-4-7))について集計した現況の中で海外留学生が来た理由をひと目で調べる。 推移を見るため、令和2年の現状も掲載する。 統計庁は2017年から「移民者滞留実態および雇用調査」を実施している。 統計庁が2023年に外国人2万人と帰化許可者5千人を対象に共通項目(基本項目、雇用、求職経験、教育、所得と消費、韓国語能力、滞在事項)·特性項目(非専門就職(E-9)·留学生(D-2、D-4-1、D-4-7))について集計した現況の中で海外留学生が来た理由をひと目で調べる。 推移を見るため、令和2年の現状も掲載する。 滞在資格が留学生である外国人は2020年5月に163,000人、2023年5月に188,000人だった。 このうち、卒業後韓国に滞在し続ける留学生は2020年89,161人(54.7%)、2023年118,440人(63.0%)で最も高く、このうち韓国で就職計画の場合が2020年53,301人(32.7%)、2023年66,552人(35.4%)で最も大きい。 韓国に継続滞在が前期比8.3%
다문화채널 관리자 기자 | 정부는 4일 (제네바 현지 시각) 제55차 인권이사회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54개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북한인권결의가 컨센서스로 채택된 것을 환영했다. 올해는 특히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 발간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이번 결의 채택을 통해 국제사회는 여전히 심각한 북한인권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확인했다. 동 결의는 북한내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중대한 인권 침해가 지속 자행되고 있음을 규탄하고, 인권 침해에 대한 만연한 불처벌과 책임규명이 부족한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면서, 북한이 북한 내외에서 발생하는 범죄와 인권 침해를 중단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과 국가들의 강제송환금지 원칙 존중을 촉구하고 있다. 또한, 납북자 문제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군포로, 억류자 문제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하고 있다. 작년 유엔 총회에 이어 이번 인권이사회 결의도 북한이 강제노동 등 인권 침해를 바탕으로 핵과 무기를 개발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며 북한인권 문제가 국제 평화,안보와 본질적으로 연계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결의에는 우리 정부가 강조해 온 북한 주민의 자유 증진 및 북한의 국제인권협약상 의
다문화채널 관리자 기자 | CJ ENM이 지난 3월 30일, 31일 양일간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AsiaWorld-Expo)에서 개최한 'KCON HONG KONG 2024'를 현지의 뜨거운 반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KCON(케이콘)의 첫 스타트를 끊은 'KCON HONG KONG 2024'가 보다 강화된 K-POP 팬덤 특화 콘텐츠와 글로벌 트렌드가 응축된 화려한 쇼를 선보이며 성료했다. 이번 KCON은 개최 이래 첫 홍콩 개최로 중화권 진출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세계 최대 규모의 K-POP을 기반으로 한 페스티벌 KCON의 최초 홍콩 개최는 현지 내 큰 주목을 받았다. CJ ENM은 올해 KCON의 슬로건을 'K-POP Fan&Artist Festival'로 내세운 만큼 향후 K-POP 팬들이 보다 다채롭고 더 가까이에서 아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도록 스테이지를 다양화하고 팬 연계형 콘텐츠를 확장하는 등 진화를 거듭해 나갈 전망이다. 홍콩의 대표적인 컨벤션장으로 홍콩 내 가장 큰 규모의 공연 및 회의시설을 갖춘 아시아월드엑스포(AsiaWorld-Expo)에 모인 약 4.5만 명의 관객들은 제대로 축제를 즐겼다.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서도 전
다문화채널 관리자 기자 | 2023년 국내 결핵환자는 1만 9540명이 발생해 전년 대비 4.1% 감소했하면서 2011년 최고치 이후 12년 연속 결핵환자 발생 감소세를 이어갔다. 다만 인구집단별로는 증감 차이를 나타냈는데, 65세 이상은 1만 1309명으로 전년 대비 0.1% 증가했고 환자 비중도 57.9%로 2000년대 이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외국인 결핵환자는 1107명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함에 따라 처음으로 증가세로 전환되었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22일 '제 14회결핵예방의 날'을 개최하며 이같은 내용의 2011~2023년 국내 결핵 전체환자 발생 추이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2023년 65세 미만의 결핵환자는 8231명으로 전년 대비 9.4%가 감소했으나 65세 이상은 0.1% 증가했다. 특히 65세 이상 결핵환자 비중은 2011년 30.2%에서 2015년에 37.4%로 증가했고 2020년에는 48.5% 그리고 2023년은 57.9%로 점차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외국인 결핵환자도 2016년 입국 전 사전 결핵검진 제도 도입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2023년에 증가세로 전화되었고, 그 비중도 2022년 5
다문화채널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지난해 방한객 1위를 기록한 일본 관광객 유치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일본의 연휴인 골든위크를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일본 주요 도시에서 케이-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장미란 제 2차관은 22일과 23일 도쿄에서 열리는 케이-관광 로드쇼에 참석해 일본 관광객 유치 확대에 직접 나선다. 케이-관광 로드쇼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케이-컬처와 함께 한국 관광의 매력을 집중 홍보하는 행사로, 올해 전 세계 25개 도시에서 연다. 일본은 지난해 방한객 규모 1위 시장(232만 명)으로 한국은 지난해 일본인의 해외 여행지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문체부는 이번 케이-관광 로드쇼를 통해 일본인들의 관심이 높은 케이-팝, 미용(뷰티), 한식 등 다양한 체험 관광 콘텐츠를 알리고 골든위크 기간 일본인 방한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일본 케이-관광 로드쇼에서는 '한국으로의 한 걸음'이라는 주제로 해외여행에 보수적인 일본인에게 가장 가까운 여행지로서 한국의 색다른 매력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전국 8개 지자체와 지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 한국공연관광협회, 야놀자, 인터파크트리플, 국립
다문화채널 관리자 기자 |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3.19.(화)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얀 마리안(Yan Marian) 체코 외교부 차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관계, 한반도 정세, 지역 및 국제 정세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차관은 한국과 체코 양국이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전략적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호혜적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마리안 차관은 김 차관의 평가에 공감을 표하고 앞으로도 양국이 가치공유국으로서 양국 관계 발전 뿐 아니라 글로벌 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김 차관은 체코 측이 입찰 중에 있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에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체코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고, 마리안 차관은 체코측은 한국측의 기술력과 경험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했다. 김 차관과 마리안 차관은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과 러북 군사협력이 한반도와 유럽의 평화와 안정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데 우려를 표하고, 북한의 안보리 제재 회피 차단, 러북 군사협력 저지, 북한 비핵화 견인, 북한 인권 개선 등을 위해 양국이 적극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김
다문화채널 관리자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3일 사메 슈크리(Sameh Shoukry) 이집트 외교장관의 요청으로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간 실질 협력, 중동 정세 및 국제 무대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슈크리 장관은 하마스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가자지구의 인도적 상황이 악화되고 있어 즉각적 휴전이 긴요하다고 하면서 한국 정부가 사태 해결을 위해 국제사회에서 지속적이고 건설적인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조태열 장관도 현재 가자지구 상황에 대한 슈크리 장관의 우려에 공감하면서 이집트가 중재국으로서 역내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우리 정부도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사태 해결을 위해 국제사회와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조 장관은 올해 6월 4일~5일 간 개최 예정인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이집트 알시시 대통령께서 참석해 주기를 바라며, 정상회의에 앞서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에도 슈크리 장관의 참석을 희망한다고 했다. 양 장관은 양국의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고위급 교류, 방산, 경제, 개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음을 평가하면서,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