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지난 23일 목요일 00시 16분경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서방 약 23해리 해상에서 불법조업한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어구를 설치하고 허가받은 조업수역에 머물러야 한다. ▷나포 현황◁ 일시 / 장소 선명 톤수 승선원 위반사항 2024. 5. 23.(목) 00:16/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서방 약 23해리 해상(약 43km) 진당어 A호 (중국 자망어선) 148톤 14명 조업수역 이탈 및 조업일지 부실기재 그러나 해당 어선은 지난 18일 토요일 16시경 한국수역에 입역해 어업활동을 하면서 유망어구를 설치하고 20일 11시 30분경 출역함으로써 어구를 설치해둔 상태로 허가받은 조업수역을 이탈했다. 또한, 조업일지상 어종별 어획량 누계 누락(10회), 조업일지 수정방법 오류(5회, 수정날짜 미기재 등) 조업일지를 부실하게 기재했다. 서해어업관리단(단장 박천일)은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법무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외국인 유학생의 조선업 취업과 기업의 구인을 지원하기 위해, 2월 21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외국인 유학생 조선업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 5사와 5사의 사내 협력사 등 총 20개 기업과 수도권 인근 이공계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했다. <'찾아가는 외국인 유학생 조선업 취업설명회' 개요> ▪ (일시/장소) ’23.2.21.(화) 13:00~18:00 ▪ (장소)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경기 시흥시) ▪ (참여자) 조선5사 및 협력사 총20개 기업, 외국인유학생(이공계) ▪ (주최) 법무부, 산업통상자원부 ▪ (주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중소조선연구원 ▪ (후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정부는 지난 1월 6일 ‘조선분야 외국인력 도입애로 해소방안’발표 이후 이공계 졸업 외국인 유학생이 조선분야에 종사하고자 하는 경우 실무능력검증 없이 기능인력(E-7) 비자로 취업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 (개선 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