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극인 대상으로 한옥 ‧ 도시민박 등 우수 서울스테이 20곳 선정한다
도시민박업‧한옥체험업 브랜드 ‘서울스테이’ 숙소 중 우수 업소 공모‧선정… 최대 500만원 지원
숙소 환경개선에 주안점‧지난해보다 지원금 2.5배↑, 숙소환경 개선‧안전관리 등에 사용
5.13.(월)~5.27.(월) 모집, 지원금외SNS 등연계홍보혜택및네트워킹기회제공
시, “서울의 특징담은 고품격 숙박환경 조성해 해외관광객에게 인지도 높일 기회”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외국인 대상 한옥 체험‧도시 민박 등 위생 및 안전관리, 고객 서비스는 물론 서울만의 차별성을 담고 있는 우수 업소를 선정해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지원금을 지난해 2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대폭 상향했고 상품기획‧인테리어는 물론 안전관리‧홍보 비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외국 관광객들이 한국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 길기연)은 서울의 매력을 담은 우수한 숙박시설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5월 13~27일 ‘2024 우수서울스테이’ 공개모집에 나선다. ‘서울스테이 ’는 서울시 소재 대체숙박업(외국인 관광 도시민박 업‧한옥체험업)이 등록할 수 있는 숙박업 브랜드이다. 등록 숙소들은 번역, 홍보, 교육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 대체숙박업(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 정의 ①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 : 주민이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을 이용하여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가정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적합한 시설을 갖추고 숙식 등을 제공하는 업 ② 한옥체험업: 한옥에 관광객의 숙박 체험에 적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