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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유재성 ‘딸 바보 유재성의 행복 스케치’ 출판기념회 개최

사단법인 기본사회 광명본부 유재성 상임대표 “행복추구권 위해 희망과 미래 담았다”

민병덕 의원 “유재성 대표가 꿈꾸는 행복추구권 응원 할 것”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사단법인 기본사회 광명본부 유재성 상임대표는 지난 3일, 경기도 광명스피돔 광명홀에서 ‘딸 바보 유재성의 행복 스케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유재성 대표는 “대한민국은 언젠가부터 행복을 추구하기보다 바로 앞을 걱정하는 사회가 되었다”라며 “팬데믹을 겪고 어려워져만 가는 경제 상황, 불평등과 양극화는 오히려 심해지고, 노력만으로 계층의 벽을 넘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형법과 민법도 60년 전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해 국민을 보호하는 데에 점차 어려워지는 것은 아닌가”라며 “경제가 어렵고 삶의 팍팍하니 다툼이 늘어나고 있으며, 헌법 10조 행복추구권이 있지만 그것을 정작 추구할 수 있는 국민은 많지 않다”고 덧붙혔다.

 

이어 “두 딸인 아빠로써 어려워져만 가는 대한민국, 비상식과 비기본을 그러려니 하는 대한민국.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라며 “그래야 두 딸과 그 친구들의 세상, 다음 세대가 보다 나은 세상에서 살아갈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북콘서트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은 너무나 힘든 상황”이라며 “책 속에 꿈과 희망, 미래를 담고 마땅히 자신의 일을 하는 사회, 자신의 언행에 책임을 져야 하는 사회. 그런 책임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할 것”이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이재명 대표는 한 달에 3만 원만 내면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월 3만 원 교통패스' 정책을 도입하겠다고 했다”라며 “비록 적은 금액이라는 시각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하고 유용한 정책”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교통패스와 같이 ‘기본서비스’ 정책들이 광명시민들과 더불어 경기도, 대한민국 국민들의 현재와 미래의 세대들을 위해 도입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나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말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쏟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경기도 기본사회위원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저도 두 딸의 아빠로서 누구 못지않은 딸 바보를 자처하는데, 딸 바보 유재성의 행복 스케치라는 제목을 보니 왠지 더 친근하고 유재성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라는 전했습니다.

 

이어 “국가가 국민의 최소한을 보장하는 것을 넘어서 기본적인 삶을 당당한 권리로서 누려야 한다는 우리 기본사회의 정신은 바로 이 행복 추구권에서 출발한다고 할 수 있다”라며 ”유재성 대표가 꿈꾸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행복 추구권을 통해서 기본적인 삶을 누리는 사회를 경기 기본사회위원장 민병덕이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사단법인 기본사회 강남훈 이사장은 ”어제(2일) 미국 뉴욕타임즈에서 한국의 출생률의 예를 들면서 '한국은 흡사 중세 때 흑사병이 돌던 유럽의 시기보다 심하다'는 칼럼이 보도되었다“라며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이 얼마나 행복하지 못하면, 중세의 흑사병 때 보다 출산율이 낮은 낮은가“라며 우려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현재 세계적으로 기네스북에 올라가는 가장 불행한 나라로 국제적인 망신거리가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사회'로 통해 대한민국을 다시 살릴 수 있는 이번 총선과 다음 대선은 좋은 찬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유재성의 ‘딸 바보 유재성의 행복 스케치’ 출판기념회에는 사단법인 기본사회 강남훈 이사장과 기본사회위원회 정균승 기본소득본부장, 성균관대학교 양문석 언론학 박사와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비롯하여 10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