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한국음식예술가협회(회장 전병하, 이하 협회)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 한국치유음식회관에서 '제1기 한국음식예술가 등단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한국의 문화예술은 '음악 · 미술 · 무용 · 문학 · 건축 등' 총15개 분야로 구분되어 각 분야의 장인들을 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굴 후 '예술인패스'를 교부하고 있으며, 공연관람시설 할인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고있다. 그러나 음식예술부문은 정부의 '문화예술범주'에 누락되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협회는 음식예술의 사회적 평가 제고(提高) 및 행정적 절차의 필요성을 알리기위해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병하 회장은 "한국치유음식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음식의 고유한 전통과 멋(맛)에 대해 확인했다" 며 "많은 사람들이 '음식예술'을 공감하고 함께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발표회는 대한민국 조리기능장 '권귀숙 한국문화예술명인회장, 김재식 치유음식대가, 박지영 한국음식예술가협회 사무처장, 이순란 궁중음식명인, 이우숙 (주)비스트로식품 수석연구원'의 5人5色 한국음식예술가 등단작품발표가 있었다. 이번 한국음식예술 등단작품발표회는 '나선화 前문화재청장, 박동석 국제문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지난 14일, 문화더함공간서로(서로장 김유리)와 방글라데시공동체(대표 마닉 잔드라가 파헬라 보이샤크) 가 준비한 ‘제1회 파헬라 보이샤크’ 축제가 열렸다. 방글라데시 파헬라 보이샤크 축제는 뱅갈력을 쓰는 방글라데시의 신년 행사로, 방글라데시의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이다. 새 옷을 입고, 전통 음식인 이리스를 함께 먹으며, 맹수 그림을 통해 액운을 쫓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의 진행을 맡은 화성시 방글라데시 공동체 대표인 마닉 잔드라가 파헬라 보이샤크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화성시에 거주하는 방글라데시 주민들과 지역의 내, 외국인 200여명이 참석했고, 참가자들은 방글라데시 전통 놀이와 음식 등을 체험하며 방글라데시의 문화를 향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021년 개관한 문화더함공간서로는 화성시 다문화·외국인주민공동체 활동공간으로 외국인주민들의 자율적인 지역사회 참여와 동아리 활동, 국가별 축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
পহেলা বৈশাক উৎসব, ব্যাঙ্গালোর ক্যালেন্ডার ব্যবহার করে বাংলাদেশের নববর্ষের অনুষ্ঠান ঐতিহ্যবাহীবাংলাদেশীখেলাএবংখাবারেরঅভিজ্ঞতানিন ▲ ‘1ম পহেলা বৈশাক’ উৎসব মাল্টিকালচারাল চ্যানেল | 14 তারিখে, Seo-ro (CEO কিম ইউ-রি) এবং বাংলাদেশ কমিউনিটি (CEO মানিক জান্দ্রা পাহেলা বৈশাক) দ্বারা প্রস্তুতকৃত ‘1ম পহেলা বৈশাক উৎসব অনুষ্ঠিত হয়. বাংলাদেশ পহেলা বৈশাক উৎসব হল ব্যাঙ্গালোর ক্যালেন্ডার ব্যবহার করে একটি বাংলাদেশী নববর্ষের অনুষ্ঠান, এবং এটি বাংলাদেশের বৃহত্তম উৎসবগুলির মধ্যে একটি. এটি এমন একটি ইভেন্ট যেখানে তারা নতুন পোশাক পরে, আইরিস, একটি ঐতিহ্যবাহী খাবার খায় এবং বন্য জন্তুদের আঁকার মাধ্যমে দুর্ভাগ্য তাড়া ▲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와 한국음식예술가협회(회장 전병하, 이하 협회)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 한국치유음식회관에서 K한류의 중심이 되는 한국음식문화예술의 정체성 확보 및 음식업 종사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제1기 한국음식예술가 등단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한국의 문화예술은 '음악 · 미술 · 무용 · 문학 · 건축 등' 총15개 분야로 구분되어 각 분야의 장인들을 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굴 후 '예술인패스'를 교부하고 있으며, 공연관람시설 할인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고있다. 그러나 음식예술부문은 정부의 '문화예술범주'에 누락되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로 열리는 한국음식예술가 등단작품발표회는 '권귀숙·김재식·박지영·이순란·이우숙' 작가의 5人5色 음식 '작품'이 발표됐다. ▷ 5人5色 음식 '작품' ◁ 작 가 명 권귀숙 김재식 박지영 이순란 이우숙 작품(부문) 전통차후식 전통주 한식디저트 궁중음식 발효김치 이번 한국음식예술 등단작품발표회 심사는 '나선화 前문화재청장, 박동석 국제문화재전략 센터장, 홍재영 한국보석협회 이사장, 김상진 전통식품 푸름인증원장, 오영
다문화채널 호연(浩然)객원 기자 | 지난 16일 중국 위해市 산동이양그룹 위하이샌 동사장(山东颐阳集团/于海先董事长) 일행이 서울 강남 정무협회(한국총회장 김형래)를 방문, 홍보연회를 열였다. 이 자리는 ‘문등학주'(文登学酒, 일종의 고량주 브랜드) 홍보를 위한 자리로 위해종합보세구초상국 옥문덕 국장(威海综合保税区招商局/玉文德局长)도 동행했다. 이번 연회에는 김형래 정무협회 한국총회 회장, 장세환 상해기고투자유한공사 사장, 이화춘 재한동포리더연맹 대표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위하이샌 동사장은 “김형래 정무협회장의 넓은 영향력과 사회활동에 대해 익히 들은바 있다. 향후 ‘문등학주' 등의 우수한 상품이 한국 시장에서 자리 잡을수 있게 많은 도움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김형래 회장은 “주류 사업은 지금까지 취급했던 분야는 아니지만, 마케팅 만큼은 자신 있다”며 “서로 윈윈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옥문덕 국장은 “위해시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한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늘 ‘문등학‘酒를 마셨다“며 ”위해市에 와서 비지니스를 하는 한국 사람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는 우수한 고량주“라고 설명했다. 장세환 사장은 “옥문덕 국장의 주선으로 이런 자리를 갖게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조선전기 창건되어 정궁으로 이용된 궁궐 '경복궁(景福宮)', 4월의 서울을 찾은 객(客)들이 따사로운 봄 기운을 느끼고 들르지 않을수 없다. 평일 낮 점심 시간 경복궁은 근처 직장인들의 휴게소(休憩所)이기도 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복을 대여해 체험하면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좋은 공간이다. 곧 여름으로 넘어가는 경복궁의 '봄'은 시간을 내어 일부러 찾아 여유로움을 느껴볼만 하다.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지난해 CJ올리브영(대표 이선정, 이하 올리브영)에서 외국인 고객이 사후 면세 혜택을 받은 구매건수는 무려 370만 건, 외국인 고객 대상 자체 설문조사 응답자 85%는 한국 방문 일정에 올리브영 방문을 포함시키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고객 방문이 크게 늘고있는 점을 고려해 23년 7월에는 전국 60여 곳에 달하는 글로벌 특화매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현장 매뉴얼을 자체적으로 제작, 배포하기도 했다. 이달 초에는 16개 언어 통역이 가능한 휴대용 번역기를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 도입했다. 올리브영이 명동, 홍대 등 관광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 고도화에 나서고 있는 이유는 매장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필수 쇼핑 코스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올리브영이 트렌디한 글로벌 2030세대가 즐겨 찾는 홍대 한복판에 K뷰티 랜드마크를 세운다. ‘만남의 장소’로 알려져 있는 홍대입구역 2호선 8번 출구로부터 ‘걷고 싶은 거리’로 이어지는 대로변에 위치해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트렌드에 발빠른 국내 고객을 모두 아우르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 예술, 쇼핑 콘텐츠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홍대 거리를 찾는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초청을 위한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4월 11일~12일 르완다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6월 4~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르완다를 교두보로 아프리카 건설·인프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국토교통부는 밝혔다. 주요 일정으로 박 장관은 4월 12일 에두아르 은지렌테 총리를 예방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폴 카가메 대통령의 참석을 요청했다. 한편, 4월 11일 지미 가소레 인프라부 장관 면담 및 4월 12일 에두아르 총리 면담에서 르완다측은 키갈리 그린시티(시범사업 5만 평), 부게세라 신공항 및 배후도시 개발사업, 31만 호 규모 서민주택 건설사업 등에 대한 한국 정부와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박 장관은 원활한 주택공급을 위한 법·제도 및 한국의 경험을 르완다에 적극 공유하고, 민관 합동 전문가 파견 등을 통하여 르완다의 주택도시 개발 사업을 지원하는 한편, 정책자금을 활용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하였다. 르완다의 정식 국호는 르완다 공화국(Republic of Rwanda)으로 국토면적 26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다음 달 1일부터 혜택이 적용되는 'K-패스' 카드 신규 접수가 출시 24일부터 시작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는 24일부터 협업 카드사 10곳과 함께 K-패스 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마을·광역'버스, 지하철, GTX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 등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다. 혜택 제공은 다음 달 1일 출시일부터 시작된다. 참여 카드사는 국민, 농협, BC(BC바로, 광주은행, IBK기업은행, 케이뱅크),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이동의 즐거움(모바일 이즐, 카카오페이 모바일교통카드) 등이다. 카드사별로 이용 실적에 따라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발급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각 카드사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K-패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K-패스 카드 발급뿐만 아니라 알뜰교통카드 회원 전환 또는 K-패스 신규 회원가입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이용 중인 이용자는 추가 카드 발급이나 회원 가입 없이 알뜰카드 앱 또는
다문화채널 관리자 기자 |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은 22일 캐나다 무역사절단(TCTM, Team Canada Trade Mission)의 일원으로 방한 중인 골디 하이더(Goldy Hyder) 캐나다 경제인협회장 등 캐나다 경제인협회(BCC, Business Council of Canada) 대표단과 만나 양국간 경제협력 등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강 차관은 270여명에 달하는 캐나다측 무역사절단의 방한을 환영하면서 양국 경제분야에서 더욱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어 기쁘다고 하고, 한-캐나다 관계가 작년 양국 수교 60주년 계기 트뤼도 총리 방한 등 각급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며 최상의 협력 관계로 발전 중임을 평가했다. 외교부로서도 양국 기업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면서 경제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며, 캐나다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관심과 투자가 증대하고 있는 만큼 우리 기업들이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캐나다 경제인협회 차원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하이더 회장과 캐나다 측 경제인들은 지정학적 위기로 인한 경제안보의 시대에 한국과 캐나다가 협력할 부분이 과거에 비해 대폭 늘어나고 있다면서, 캐나다 기업들로서도 한국
다문화채널 관리자 기자 |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은 지난 19일 최근 중동상황 관련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 점검을 위해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했다. 홍석인 재외국민보호,영사 정부대표 등 외교부 간부와 주이스라엘대사, 주이란대사 등 참석 했다. 이번 회의는 조태열 외교부장관이 지난 15일 주재한 상황점검회의의 후속 회의로,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공격 이후 중동 지역의 정세 및 안전 동향을 논의하고 우리 재외국민 보호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오늘 이란의 이스파한 지역에서 발생한 폭발사건과 관련하여, 현 상황을 면밀히 파악,분석하는 한편, 현지에서 체류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인했다. 강 차관은 중동 정세 급변 가능성을 계속 예의주시하면서, 본부와 공관 간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우리 재외국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18일 몽골 교육과학부 청사에서 ‘경상북도·영덕군·대구한의 대학교·몽골 교육과학부·모노스그룹·몽골약학대학교’6자간 ‘K-전통의학 실크로드 국제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엥흐암갈랑 롭상체렝 몽골 교육과학부 장관 (바트자르갈 칸자브 몽골 교육과학부 차관 대리 참석), 김광열 영덕군수,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 후렐바타르 롭상 모노스그룹 회장, 올람바야라 람수렝 몽골약학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경상북도와 몽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통 의학 국제공동연구 및 교육과정 공동 개발 △ K-한방 에듀팜 설립 △ 국가 간 협의체 구성에 협의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국제협력은 경상북도가 지방소멸 극복 시범 마을 조성을 위해 의성군 이웃사촌 시범 마을을 토대로 2022년부터 2026까지 4년 동안 영덕군 영해면 일원에 추진 중인 이웃사촌마을 확산 사업에서 시작됐다. 경북도, 영덕군, 대구한의대학이 새로운 청년 일자리와 국내·외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힘을 모아 지난해 5월, 대구한의대학교 세대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하고 한의대와 한의대 졸업 청년이 영덕에서 상주하며 지역자원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