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축제 '2024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5월 24~26일 개최
코로나 이후 최다 국가 참여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24(금)~26(일), 3일간 개최
5.24(금) 개막식…취타대 선두로 광화문광장~세종대로 일부 구간 퍼레이드 진행
46개국 음식, 16개국 디저트 선보여…라면, 바나나우유 시식하는 K-푸드존도 운영
9개 해외공연단 공연, 광화문광장 야외시네마, 전통의상 입고 인터내셔널 멍때리기
세계인이 서울 즐기고, 서울에서 전 세계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말 책임질 것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에서 '2024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문화로 동행하는 세계와 서울'을 주제로, 70개국 대사관과 문화원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은 세계 전통의상 퍼레이드, 세계 문화공연, 대사관 홍보, 세계 도시관광 홍보, 큐브 사진전, 야외 영화관, 세계 음식 및 디저트 존, K-푸드 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2024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참가국 현황 (5.17 기준)◁ 대 륙 국가명(참가신청순) 아시아 (21) 우즈베키스탄, 라오스, 파키스탄, 타지키스탄, 일본(북도호쿠·홋카이도), 네팔,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베트남, 스리랑카, 태국, 투르크메니스탄, 필리핀, 인도네시아, 중국, 키르기즈공화국, 카자흐스탄, 인도 오세아니아 (1) 뉴질랜드 유럽 (15) 폴란드, 프랑스,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