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봄의 절정 5월 서울의 ‘멋 · 맛 · 흥’ 등 서울의 매력을 도심과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봄날의 축제가 찾아왔다.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는 5월 1 ~ 6일까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서울페스타 2024(SEOUL FESTA 2024)' 를 개최한다.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과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서울시민은 물론 세계인들이 함께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서울페스타 2024’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파티가 펼쳐지는 ‘서울광장’, 대규모 로드쇼가 진행되는 ‘광화문광장’, 한국의 미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노을 공원’을 비롯해 명동, 한강공원 등 서울 전역에서 봄날의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 이 외에도 △한강드론라이트쇼(4월 27일, 5월 6일, 잠실한강공원) △서울서커스페스티벌(5월 4일~.5일 , 노들섬) △궁중문화축전(4월 27일~5월 5일, 5대궁‧종묘) 등 다채로운 연계 행사도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서울 곳곳에서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인조이 올 댓 서울(Enjoy All That Seoul)’을 주제로 빛나는 서울의 매력을 시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문화체육부(장관 유인촌)는 2024년 1~3월까지 외국인 관광객 약 340만 명이 한국을 찾아 코로나19 이후 분기 단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3월 방한 관광객은 약 150만 명으로 코로나19 이후 월별 방문객 규모로도 최대이다. 이 중 3월 4주 한 주 간 방한 관광객은 약 33만 명으로, 2019년 대비 회복률 100.2%로 코로나19 이전의 규모를 처음으로 완전히 회복했다. 3월은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벚꽃 개화 등 볼거리가 늘어나는 계절적인 요인을 비롯해 일본과 미주, 유럽의 봄방학 기간으로 방한 여행이 활발해지는 시기이다. 더불어 이번 3월에는 서울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개막식 등 국제 행사 개최에 따라 일본, 미국 등 방한객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방문 외국인 관광객 월별 회복률 ('19년 동월 대비)◁ 올해 3월 방한 관광객은 149만 2천 명으로, ’19년 같은 기간 대비 97.1% 회복하며 코로나19 이후 월별 회복률 최고치를 돌파했다. 2024년 1분기 방한 관광객은 340만 3천 명으로 ’19년 1분기(384만 명) 대비 88.6% 회복해 코로나19 이후 가장 높은 분기별 회복률을 기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법무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외국인 유학생의 조선업 취업과 기업의 구인을 지원하기 위해, 2월 21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외국인 유학생 조선업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 5사와 5사의 사내 협력사 등 총 20개 기업과 수도권 인근 이공계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했다. <'찾아가는 외국인 유학생 조선업 취업설명회' 개요> ▪ (일시/장소) ’23.2.21.(화) 13:00~18:00 ▪ (장소)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경기 시흥시) ▪ (참여자) 조선5사 및 협력사 총20개 기업, 외국인유학생(이공계) ▪ (주최) 법무부, 산업통상자원부 ▪ (주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중소조선연구원 ▪ (후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정부는 지난 1월 6일 ‘조선분야 외국인력 도입애로 해소방안’발표 이후 이공계 졸업 외국인 유학생이 조선분야에 종사하고자 하는 경우 실무능력검증 없이 기능인력(E-7) 비자로 취업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 (개선 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