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가 중국에서 이차전지, ESS 등 에너지 첨단 분야와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전북 투자를 유인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공공외교 활동 등으로 중국을 방문중인 전북자치도 대표단은 지난 6일(현지시간) 중국 선전시에서 세계 1위 휴대폰 배터리 제조사인 ‘신왕다 社’의 ‘친숭신 총경리(사장)’, 이차전지 관련 3개 주요 협회장 등 50여개 기업 및 협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국 선전은 지난 1980년 중국 최초의 경제특구로 지정돼 중국의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지역으로 화웨이, 텐센트, DJI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GEM, BYD를 비롯한 중국 전체 리튬배터리 상장사 총 139개사 중 21개사가 소재한 지역이다. 특히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이차전지 음극재 분야 전세계 1위 기업인 BTR사, 중국 전력기업 중 최초로 상장된 발전분야 공기업인 선전에너지 등 굵직한 기업들이 참여해 전북특별자치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보여 줬다. 김관영 도지사는 투자설명회에서 전북자치도의 투자환경과 새만금 개발 현황을 직접 설명하며 “전북자치도는 기업들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이하 방문위),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함께 6월 한 달간 서울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2024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케이-뷰티 분야별 체험과 제품·서비스 할인, 기업 간 거래(B2B)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막식은 6월 1일,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 특설 무대에서 열린다. 헤어, 메이크업, 패션, 의료·웰니스 등 주제별 거점에서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홍대(헤어·메이크업 특화) △성수(패션 특화) △명동(리워드 이벤트) △광화문(의료·웰니스 특화) 등 서울의 다양한 지역에서 케이-뷰티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총 320여 개 기업이 참여해 맞춤형 케이-뷰티 제품 할인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항공과 숙박 등 관광업계도 추가 혜택을 제공하여 외국인들의 방문을 유도할 것이다. 유인촌 장관은 “‘2024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을 외래 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열어가는 핵심 콘텐츠로 육성해 나가겠다.”라며 “문체부는 ‘한국방문의 해’ 2년 차를 맞이
濟州特別自治道自治警察團機場事務所(組長姜炯淑)在現場安排了有海外留學經驗或精通外語的警察,今年解決了106件外國遊客的投訴,爲體現值得信賴的警察形象而竭盡全力。 本月14日上午10時許,中國籍遊客A某來到自治警察團機場事務所,將用韓文寫的紙條交給了警察。 紙條上寫着"13日晚11時30分左右從機場乘坐出租車到鹹德(ㅇㅇ호텔酒店)的出租車,出租車費20000韓元以20000韓元結算(現金),請務必找到。 嗚嗚,謝謝"。 經過詳細經過調查,從機場乘坐了開往鹹德的出租車,到達目的地後支付了2萬韓元的出租車費,但後來確認後發現支付了20萬韓元,所以來到了自治警察團機場事務所。 自治警察團通過漢語特招警察的翻譯,掌握了出租車乘坐時間、場所等整體經過,最終與出租車司機聯繫,將多付的金額返還給了遊客。 中國籍遊客B某在出國時間臨近的情況下,才知道手機落在出租車上,並向自治警察團機場事務所請求幫助。 自治警察團通過與出租車司機的聯繫,在出境口前還了手機,可以按時乘坐飛機。 自治警察團機場事務所組長姜炯淑(音)表示:"外國遊客能夠帶着美好的回憶回濟州島,感到非常欣慰","濟州自治警察團今年也將以島民和遊客的安全和幸福爲首要目標,全力以赴"。